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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혁주
  • 뉴스
  • 입력 2020.09.28 18:46

로컬스티치, 쉐어니도와 함께 영크리에이터 멤버십 ‘스티치앤니도’ 론칭

MZ세대·1인 가구 위한 영크리에이터 라운지, 가로수길 10월 오픈 앞둬

<로컬스티치>가 MZ세대 청년들을 위한 주거 플랫폼 <쉐어니도>와 함께 멤버십 서비스 ‘STITCH&NIDO’(이하 스티치앤니도)를 선보인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티치앤니도의 첫 번째 영크리에이터 라운지에는 2020년 10월부터 패션 디자이너, 유튜버, 파티시에, 그림 작가 등 청년 창작자를 우선적으로 모집한다.

‘스티치앤니도’는 MZ세대 영크리에이터에 특화된 서비스로 전용 라운지와 주거 및 작업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각 분야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 1인 창작 활동을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전시관, 식음료 구독 서비스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로컬스티치>는 ‘함께 살고 일하며 성장합니다’라는 모토로 12개 코워킹공간을 운영 중인 대표적인 로컬크리에이터이며,  <쉐어니도>는 ‘도시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MZ세대가 서로 연결되어 다양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 주거 플랫폼을 만든다’라는 미션으로 서울 강남과 홍대 지역에 51개 공유주거 하우스를 운영 중인 공유주거 플랫폼이다.

멤버십을 주관하고 있는 양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청년 영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실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의 트렌드를 이끄는 창작자와 창업가, 청년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브랜드로 스티치앤니도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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