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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혁주
  • 뉴스
  • 입력 2021.06.28 17:55
  • 수정 2021.06.29 17:42

비로컬, 제주 ‘해녀의부엌’과 로컬 비즈니스 업무협약

(사진: BELOCAL)
(사진: BELOCAL)

지난 6월 28일 로컬 커넥트 스타트업 <비로컬 주식회사>가 제주를 대표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주식회사 해녀의부엌>과 공동 상품기획, 크라우드펀딩 연계, 상호 지역간 로컬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 이후 <비로컬>과 <해녀의부엌>은 로컬 콘텐츠 공동개발과 사업화, 신규로컬크리에이터 및 로컬 비즈니스 발굴, 후발 로컬크리에이터를 위한 컨설팅 등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해녀의부엌>은 지난 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 거점브랜드 분야 최우수 팀으로도 선정된 제주 대표 로컬크리에이터다.

해녀와 관련된 공연과 제주 해산물로 만든 음식 판매 등 ‘제주 해녀 다이닝’이라는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해녀의 전통성을 보전하고 제주 해산물의 가치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제주 뿔소라를 가공한 상품을 유통하는 등 제주 로컬을 상징하는 제품출시를 통해 해녀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날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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