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커넥트 스타트업 <비로컬 주식회사>가 로컬 콘텐츠로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만들고 있는 로컬 브랜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매거진 <뉴로컬(NEW LOCAL)>을 선보였다.
창간준비호로 지난 5월 17일 개최된 <대한민국 맥주산업박람회(KIBEX 2021)>에 맞춰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크래프트비어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다뤘다.
각 지역의 로컬 브루어리와 로컬크리에이터가 만나 컬래버레이션해서 만든 상품이 새로운 로컬 콘텐츠와 로컬 문화를 형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로컬 맥주라는 새로운 정의를 시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로컬 브루어리의 이야기는 물론, 인근 로컬 공간과 로컬크리에이터를 소개하며 뉴로컬 라이프스타일의 현재를 전한다.
스페셜 기획기사 <KIBEX 2021>는 맥주산업박람회가 이루어지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한국의 크래프트비어 발전과 맥주 산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발행인 비로컬 김혁주 대표는 “이전에는 로컬 브랜드라고 하면 글로벌 브랜드의 대비되는 개념이나 기존 브랜드 틈새를 파고드는 작은 비즈니스를 연상하곤 했다”며 “이제는 우리와 친숙한 주변에서 시작하는 브랜드, 각자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만나는 브랜드라는 개념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어떻게 로컬 비즈니스 트렌드를 만들어가는지 전하려고 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로컬씬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로컬 비즈니스 매거진 <뉴로컬>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