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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혁주
  • 뉴스
  • 입력 2021.08.03 22:56

비로컬, 로컬루트와 로컬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비로컬>과 <로컬루트>가 로컬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BELOCAL)
<비로컬>과 <로컬루트>가 로컬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BELOCAL)

지난 7월 26일 로컬 커넥트 스타트업 <비로컬>이 지역밀착형 로컬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로컬루트>와 로컬 콘텐츠 발굴 및 기획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와 같은 소상공인들을 네트워킹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는 로컬 기반 콘텐츠를 함께 발굴하고 기획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오래된 동네 '서촌'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컬루트>는 지속가능한 지역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캐쉬몹 캠페인을 로컬라이징해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의 핵심 로컬크리에이터로 성장시키는 일을 한다.

<로컬루트> 김민하 대표는 "앞으로는 다정하고 따뜻한 주인들의 가게 위주 소비의 라이프스타일을 핵심 로컬 콘텐츠로 삼아 온오프 믹스 로컬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하고자 노력하려 한다"며 "가게와 주민의 연결고리로서 건강한 로컬 커뮤니티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로컬> 김혁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컬 커뮤니티가 더욱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촌의 로컬을 새롭게 연결하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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