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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 협업 지원으로 '강한 소상공인' 육성한다

'소호259X천연염색바른'과 같은 협업 사례 발굴할 것

뉴스 비로컬 승인 2021.09.03 12:09 | 최종 수정 2021.09.03 12:10 의견 0
중소벤처기업부가 '강한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도 예산을 전년 대비 1조 1807억 원 증액하면서 3대 중점 투자 방향을 발표했다.

‘회복·상생·도약’이라는 방향을 기조로 이어갈 투자는 ▲소상공인 경영회복 및 경쟁력강화, ▲글로벌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 세 가지 포인트를 통해 '강한 소상공인'을 육성할 방침이다.

먼저 소상공인 경영회복 및 경쟁력강화 부문에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전망 구축과 재기지원, ▲강한 소상공인 육성과 온라인·스마트화 지원, ▲지역상권의 자생력 제고를 중점으로 한다.

그 중에서도 '강한 소상공인 육성'과 온라인·스마트화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과 혁신주체간 협력과 융합을 통한 성공모델 창출을 지원하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아이디어와 창작자 및 스타트업의 혁신을 결합해 '강한 소상공인'이라는 신규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설명이다.

소상인과 소공인 간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상호 간 시너지 창출을 이끌어내 속초 <트리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소호259>와 천연염색 <바른>과 같은 사례들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소호259>와 <바른>은 속초의 푸른 바다를 천연염색 침구류와 굿즈로 표현해 숙박객에게 제공하고 판매하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민간 엑셀러레이터의 멘토링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소상공인을 선발해 추가 사업화자금을 통한 스케일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해서는 ▲혁신분야 창업 활성화 및 스케일업 지원, ▲기술혁신을 통한 디지털·그린 전환과 스마트화, ▲스마트공장 질적 고도화를 통한 제조혁신을 추진한다.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영역에서는 ▲지역기반 혁신 플랫폼 활성화, ▲신사업 전환과 일자리 창출·유지, ▲정책금융의 사회안전망 역할 지속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상대적으로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 예산은 감축하고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에 선택과 집중했다”며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의 경영회복에 중점을 두는 한편, 유망 벤처·스타트업 발굴·육성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패러다임을 대기업에서 기술기반의 혁신 벤처·스타트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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