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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가민 에디터
  • 뉴스
  • 입력 2021.10.01 13:07

가락생활상권, ‘선진사례워크숍’으로 가락상권 상인 로컬 비즈니스 역량 강화

<가락생활상권>이 가락동 커뮤니티 공간 '별별팩토리'에서 3회에 걸쳐 골목 부흥 <선진사례워크숍>을 진행한다. 가락상권 상인들의 마케팅, 브랜딩 관련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30일 열린 1회차 강연에서는 인천 <개항로 프로젝트> 이창길 대표를 초청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개항로프로젝트 - 콜라보와 마케팅 사례‘에 대해 알아보며 다양한 관점을 통한 공존과 상생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는 10월 7일 목요일에 열리며 성수동의 로컬 맛집 <윤경양식당> 이남곤 대표가 '로컬은 어떻게 유명해지는가? - 상권분석과 로컬 콘텐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10월 14일 마지막 강연에서는 속초를 대표하는 로컬크리에이터인 <트리밸> 이승아 대표와 함께 '소호거리의 탄생 - 상권 활성화와 팬덤 형성 방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가락생활상권 담당자는 "코로나로 인해 지역 상인들과 함께하는 선진사례탐방이 어려워지면서, 성공적인 로컬 브랜딩 사례를 지역에서 들어보자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지역 사람들이 어우러져 골목이 활성화 된 사례를 통해 가락상권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고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락생활상권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로컬 브랜딩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적용점을 찾아 가락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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