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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당, 알콜프리 ‘허니뱅쇼’ 텀블벅 펀딩으로 첫 출시

뉴스 비로컬 승인 2021.10.13 14:23 | 최종 수정 2021.10.13 14:25 의견 0
꿀벌지킴이 <해밀당>이 알콜프리 '허니뱅쇼'를 크라우드펀딩으로 선보인다. (사진: 해밀당 제공)

농촌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해밀당>이 <텀블벅>을 통해 10월 12일부터 알콜프리 '허니뱅쇼' 펀딩을 시작했다.

<해밀당>을 운영하는 두 대표는 도시에서 청주 문의면으로 귀촌해 양봉에 도전한 뒤로, 꿀벌의 가치를 알리며 ‘꿀벌지킴이’ 청년농부를 자처하고 있다.

수해와 병충해를 겪으며 알게 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를 인식한 뒤 상품 생산에 있어 최소한의 포장재를 사용하고 작물을 기를 때는 친환경 재료들을 사용하려 노력한다.

또한 신선한 농산물 제공뿐 아니라 지역 농산물을 접목해 만든 새로운 제품으로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가 이번 <텀블벅> 펀딩으로 선보이는 ‘허니 뱅쇼’다.

본래 뱅쇼는 와인을 끓여 알코올이 있지만, <해밀당>이 개발한 '허니뱅쇼'는 알콜프리로 개발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사진: 해밀당 제공)

뱅쇼는 유럽에서 추운 날 마시는 겨울 음료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이다. 프랑스어로 ‘따뜻한’을 뜻하는 ‘chaud’와 와인을 뜻하는 ‘Vin’을 합친 말로 와인에 각종 과일, 향신료, 꿀 등을 넣고 끓인 음료다.

이번 허니 뱅쇼는 재료 중 95% 이상을 국산으로 사용했고, 그 중 85% 이상을 지역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을 사용했다.

그 중에서도 문의면에서 수확한 신선한 켐벨 포도를 당일 받아 직접 저온 착즙한 포도즙으로 만든 ‘알콜프리’ 뱅쇼라는 점이 특징이다. 보통의 뱅쇼가 알콜이 있는 와인을 끓여 만들었다는 점과는 차별화 된 부분이다.

거기에 직접 채밀한 <해밀당>의 야생화 꿀과 문의면 깊은 곳 묘암리에서 청년 농부가 무농약으로 키운 오미자, 청주 대표 농산물인 사과, 제주도에서 30년 감귤 농사를 지은 농부의 감귤, 지역 농산물인 대추, 생강 계피, 뱅쇼의 맛을 풍부하게 해주는 바닐라빈을 통째로 넣어 만들었다.

<해밀당>이 위치한 문의면의 켐벨 포도 (사진: 해밀당 제공)

<해밀당>이 만든 ‘허니 뱅쇼’는 알콜프리이기 때문에 임산부나 아이들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쌍화차처럼 감기 예방을 위해 마실 수도 있다.

이번 펀딩에서는 미니(100ml), 레귤러(200ml), 라지(350ml)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패키지 최소화를 위해 상자와 종이가방을 결합한 디자인에 담겨 배송된다.

더불어 ‘크리스마스선물 세트 상자’도 준비되어 있다. 뱅쇼를 맛있게 마실 수 있는 245ml 유리잔과 레귤러 허니뱅쇼가 함께 구성된 상품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에 어울리는 포장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텀블벅>에서 선보이는 '허니뱅쇼' (사진: 해밀당 제공)

해밀당 텀블벅 펀딩 페이지

https://tumblbug.com/haemildang?ref=dis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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