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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농, "농촌의 삶과 문화 더 확장할 것"...‘어메이징 모먼트 페스티벌’ 연다

이연지 편집장 승인 2021.10.28 00:26 의견 0

농업의 영역을 확장하는 청년농부 농업회사 법인 <뭐하농>이 오는 28일~30일 3일간 청년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를 위한 ‘어메이징 모먼트 페스티벌’을 연다.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한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충북 괴산에서 사업을 진행한 <뭐하농>은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결과물을 활용한 플리마켓과 전시 및 공연을 진행한다.

청년마을만들기 1기는 지난 6월~7월 11명을 대상으로, 2기는 9월~10월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0명 중 18명의 청년들이 괴산에 남기로 결정했다.

또한 단기프로젝트와 오픈세미나를 통해 괴산을 경험한 약 200명의 청년들도 꾸준히 괴산에서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을 하고 있다.

이번 '어메이징 모먼트 페스티벌'은 28일 전야제로 1,2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크 시간을 가진 뒤 최종성과를 공유하는 의미로 29일~30일 양일간 뭐하농 하우스 일대에서 진행된다. 10개의 플리마켓 부스와 4개의 전시가 열릴 계획이다.

29일에는 1기 참여자 유용성 지휘자를 중심으로 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1,2기 활동 발표와 참여자 사업 발표 및 참여자 부스 시찰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후 4시에서 6시까지는 참여자들의 성과물을 활용한 10개의 플리마켓 부스가 열리며 재즈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플리마켓과 함께 어쿠스틱 듀엣 공연이 진행된다.

29일에는 사전에 신청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30일에는 누구든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다.

<뭐하농> 이지현 대표는 "올 한해 낯선 청년들을 환대해주시고 뭐하농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지역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저희가 꿈꾸는 일들을 보여드리면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괴산에 정착을 결심한 친구들에게 한 번 더 응원과 사랑의 격려를 부탁하며, 앞으로도 농촌의 문화를 새롭고 즐겁게 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뭐하농>은 제1회 뭐하농 농촌 포럼을 열고 농촌 지역 삶의 방향성을 확장하는 다양한 시도를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확장된 생태계로써의 농촌과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포럼은 토론을 통해 농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다양하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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