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커넥트 기업 <비로컬>이 오는 11월 17일 ‘제주 로컬을 잇다’라는 주제로 제4회 '비커넥트' 모집을 시작한다.

'비커넥트'는 로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들을 연결하고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도모하는 온라인 네트워킹 프로젝트다.

제4회 비커넥트는 제주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시작해 이제는 전 세계로 마야인의 카카오 문화를 전파하는 <카카오패밀리> 김정아 대표와 함께 진행한다.

<카카오패밀리>는 ‘농민도 기업도 소비자도 우리 모두는 한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지 농부들과의 직거래, 지속적인 거래를 통해 지역기반의 건강한 공동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다.

손님을 가족으로 만드는 브랜드의 힘과 같이의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카카오패밀리>는 로컬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제주 로컬의 가치도 확산하고 있다.

김정아 대표는 “카카오가 단순히 간식의 재료나 유럽의 디저트가 아닌, 마야 전통 식자재로서 이로운 먹거리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며 “질 좋은 상품을 개발하는 것 외에도 끊임없이 카카오에 관한 기술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로운 카카오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로컬> 비커넥트 담당자는 “총 3회 동안 진행된 비커넥트 피드백을 반영하여 지역 로컬을 대표할 수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섭외하게 됐다”며 “이번 비커넥트를 통해 <카카오패밀리>의 스토리와 콘텐츠의 힘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커넥트>는 11월 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무료로 모집하며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제4회 <비커넥트> 신청링크
https://forms.gle/9aAnkUC6XuH5ph926

비로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elocal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