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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혁주
  • 뉴스
  • 입력 2021.11.16 10:26

더웨이브컴퍼니, 워케이션 바다살롱 ‘일로오션’ 오픈

(사진: 더웨이브컴퍼니)
(사진: 더웨이브컴퍼니)


로컬 콘텐츠 기획사 더웨이브컴퍼니가 2021년 11월 15일(월)부터 12월 24일(금)까지 일하며 쉴 수 있는 워케이션(Work+Vacation) 프로그램 ‘일로오션’을 오픈한다.

‘지치지만 쉴 수 없는 당신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번 일로오션은 누구보다 일을 사랑하지만, 여러 이유로 지친 청년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일로오션은 원하는 방식대로 일할 수 있는 ‘워크아워’, 매일 일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내일의 대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에게 입주 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머물 수 있는 3성급 호텔 4박 5일 숙박권과 디지털 노마드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선택에 따라 해변 플로깅과 선교장 투어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일로오션 참가비용은 30만 원(정가 67만 원)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회차별 8명까지 인원을 제한해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1월 15일, 11월 22일, 11월 29일, 12월 6일, 12월 13일, 12월 20일부터 4박 5일간 진행된다.

더웨이브컴퍼니 최지백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새로운 근무 형태가 늘어가고 있다. 일로오션은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사람들이 딱딱하고 건조한 일상에서 벗어나 강릉 해변 앞 호텔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더웨이브컴퍼니)
(사진: 더웨이브컴퍼니)

‘워케이션’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대기업 및 스타트업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업무 형태다.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대로 일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환경에서 몸과 마음의 환기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미 한화생명, 롯데멤버스, 토스랩 잔디, 자비스 삼쩜삼 등은 사내복지와 팀워크 향상을 위해 워케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참여신청
https://www.instagram.com/illo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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