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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글 이연지 | 사진 장군
  • 뉴스
  • 입력 2021.11.30 12:14
  • 수정 2022.10.05 16:22

[서울바쇼 2021] 100% 국산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 '부자진'

지난 4~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린 제1회 서울바앤스피릿쇼(Bar&Spirit)에서는 위스키, 진, 와인, 전통주, 칵테일, 하이볼, 최근 주류 산업 트렌드인 무알콜음료까지 100여 개에 가까운 브랜드가 참여했다. 모든 브랜드를 소개할 수는 없지만 그중에서도 로컬브랜드로서 몇 개의 브랜드들을 소개하려 한다.

아버지와 아들이 만드는 '부자진'
아버지와 아들이 만드는 '부자진'

아버지와 아들 부자(父子)가 만드는 진을 뜻하는 ‘부자진’은 청정 지역 경기도 양평에서 유기농 허브농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영국, 싱가포르, 국내에서 증류 기술을 익힌 아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독자적인 레시피를 개발해 100% 국산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을 만드는 브랜드로 지역농민이 생산하는 국산 재료만을 사용하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복합적인 허브의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진은 주니퍼베리, 소나무, 쑥, 캐모마일, 헛개, 한라봉 등 15가지 국산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다. 목넘김이 부드러워 칵테일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오미자진은 오미자를 침출해 넣어 부자진의 신선한 허브 풍미와 오미자의 상큼달콤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개똥쑥진은 개똥쑥의 은은한 풍미가 나며 계피와 민트처럼 상쾌하고 청량한 맛을 낸다.

여러 허브의 풍미와 생강, 둥굴레, 도라지의 구수한 여운이 가득한 바텐더컷진은 묵직하고 부드럽게 입안을 감도는 풍성한 바디감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부자진’의 다양한 제품들은 니트나 온더락 혹은 다양한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2021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미국 샌프란시스코 SFWSC에서 동메달을, 영국 런던 THE GIN MASTERS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 '부자진'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 '부자진'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 '부자진'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 '부자진'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 '부자진'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 '부자진'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 '부자진'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 '부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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