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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혁주
  • 뉴스
  • 입력 2021.12.03 18:44
  • 수정 2021.12.07 11:19

연과점하루,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팝업 스토어 연다

로컬 F&B 브랜드 ‘연과점 하루’가 12월 6일부터 11일까지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지하 1층 카트리지 프로젝트에서 일주일간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연과점하루는 팝업 행사에서 다가오는 동지를 맞아 농약 없이 재배한 국내산 팥으로 만든 ‘팥연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팥연과 샘플러를 제공하고,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입주사 확인 시 일부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연과점 하루’ 이영경 디렉터는 “예로부터 우리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를 맞아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며 팥죽을 나눠먹는 문화가 있다”며 “코로나 여파로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선물로 팥연과가 제격일 것”이라고 팝업 오픈 이유를 전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당일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팝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과점 하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과점 하루는 조선시대 고문헌 속의 연약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저트 '연과'를 제조하는 로컬 브랜드다.

가평 잣, 고흥 유자, 제주 녹차 등 각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활용한 연과 레시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과점하루가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팥연과.
연과점하루가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팥연과.

연과점하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rojectharu.kr/

연과점하루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project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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