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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초콜릿에 진심인 빈투바 초콜릿숍, 산과보롬

정리 이상현 | 사진 장군 승인 2021.12.15 09:01 의견 0

비로컬 언박싱은 비로컬이 전국 로컬 상품을 뜯어보며 느낀 점을 간단하고 솔직하게 표현한 콘텐츠입니다.

산과보롬 빼빼로데이 선물 패키지

산과보롬은 싱글오리진 카카오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것도 모자라 맷돌로 50시간을 갈아 초콜릿을 만든다. 게다가 재료성분을 보면 온통 무항생제, 유기농이다. 제주 게스트하우스에서 우연히 만나 베프가 되어 경북 영천에 자리 잡은 젊은 두 청년이 영혼(?)을 갈아 만들었다. 초콜릿에 진심인 듯하다. 이번엔 특별히 ‘과자’도 손수 만들었단다. 우리 함께 이들의 열정을 뜯어보자.

[패키징 한마디]

RIMI: 박스에서부터 카카오 이미지를 바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희희: 플라스틱 비닐을 사용하지 않아 비용은 많이 들었겠지만, 환경을 생각해주는 것에 감동.

군씨: 초콜릿 포장용기만 보고 고추장인줄 알았다.

L: 산과보롬 사장님이 들어간 스티커가 귀엽다. 부부인줄 알았다.

유니: 커피 캐리어 같은 느낌.

PINK: 초콜릿 제품으로는 처음 보는 패키징 박스. 포장에서 정성이 느껴졌다. 특히 크래프트지. 다만, 박스 크기에 비해 용량이 작다.

펀딩왕: ‘산과보롬’ 브랜드명이 잘 보이지 않아서 어디서 만든건지 모르겠다. 내가 산건지, 어디서 준건지 모르겠다. 펀딩이라면 원 구매처가 써있지 않아 후속구매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지니: 한국식 쌈장 같았다.

[맛 한마디]

RIMI: 예상하지 못했던 초콜릿의 새로운 맛을 경험했다. 평상시 먹던 초콜릿이 아니다. 산미가 느껴지는게 새롭다.

희희: DIY할 수 있어서 재밌고, 산미가 강한 커피향이 느껴졌다. 처음엔 새로운 맛이라 낯설었는데, 먹다보면 중독되는맛.

군씨: 포장에 이어 처음에 느껴지는 시큼한 맛으로 인해 더욱 고추장스러웠다.

L: 처음 먹어본 맛이다. 대기업의 맛도, 외국의 맛도 아니다. 진한 초콜릿은 많은데, 이 제품과 결이 같은 초콜릿은 못먹어봤다. 그래서 신선하다. 무엇이라 맛을 평하긴 어렵지만, 누군가에게 선물해도 될만큼 맛은 괜찮다. 과자도 손칼국수같이 제멋대로 생겨서 그런지 더 입에 감겼다.

유니: 단맛이 안느껴져서 좋다. 남녀노소 다 줄 수 있는 초콜릿 같다. 비싼 초*픽.

PINK: 공기처럼 가볍고 아주 바삭한 식감의 짠맛이 나는 과자, 드림카카오 70% 정도의 쓴맛으로 시작해서 시큼한 끝맛이 느껴지는 초콜릿. 단맛보다는 쓴맛의 여운이 강하다.

펀딩왕: 베이컨이나 육류랑 먹을 수 있는 또다른 초콜릿이 나오면 어떨까 싶다. 산과보롬이 단맛으로만 기억되기엔 아쉽다. 초콜릿에 진심인 것이 표현되는 제품이 더 나오길 기대한다.

지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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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당사자: 산과보롬(www.sanborom.com / www.instagram.com/sanbo_sb)

한줄평 참여자: RIMI, 희희, 군씨, L, 유니, PINK, 펀딩왕,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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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컬 구성원

RIMI: 경험이 최고인 호기심러

희희: 커피 없이 못사는 마케터

군씨: 모든 것에 의미를 찾는 철학연습생

L: 단순하게 사는 게 최고라 여겼던 (전)얼리아답터

칩: 궁금한거 많은 정보수집가

유니: 자기소개 못하는 ISFJ

PINK: 호불호가 명확한 아마비평가

펀딩왕: 전국을 돌아다니는 프로봇짐러

지니: 무엇을 먹어도 맛있다고 하는 매니저

미코: 자유분방한 프로술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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