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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혁주
  • 뉴스
  • 입력 2021.12.27 12:40
  • 수정 2022.05.16 22:20

중기부,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지원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로컬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위기를 넘어 혁신으로, 강한 중소·벤처·소상공인 육성’을 주제로 한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는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지원 강화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중기부는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2021년 성과 평가를 시작으로 소상공인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 미래를 선도할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 환경 변화 대응 및 성장 기반 구축, 공정한 거래질서 구축 및 상생 협력 촉진을 4가지 핵심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이 중 미래를 선도할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 부분에서 지역 창업 부문으로 로컬크리에이터를 지원한다.

우선 투자형 창업 지원 방식을 검토한다.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지원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지역별 시드 머니 투자 기능을 확보하고 파트너 대기업을 통해 스타트업 투자를 견인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사업화하는 로컬크리에이터의 현업 모델을 고도화하도록 플랫폼 기업 등과 로컬크리에이터간 판로, 마케팅, 투자 등 다양한 연계 지원을 강화한다.

창업보육센터 입주 대상도 확대한다. 기존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만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창업투자사 창업기획자도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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