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이 생각하는 로컬크리에이터란?
▷ 이희준 : 로컬에 있는 자산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소통자이자 창작자다.
▶ 현재하고 있는 활동은?
▷ 이희준 :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소셜미션을 갖고 있다.
전통시장 도슨트라는 창직을 통해 전국 1,500개 전통시장을 해설하고 있고, 여기에 연결지어 ‘참기름 소믈리에’라는 창직도 해 ‘참기름 입문학’과 ‘참기름 착유’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작업을 통해 대중이 로컬 안에서 전통시장을 기억해줬으면 하고, 이 기억이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그리고 있다.
▶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에 온 분들에게 한마디
▷ 이희준 : 로컬크리에이터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각 지역 청년활동가들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건 진정성이라 생각한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가 질문을 던져보고, 그 질문의 답이 로컬에 있다면 로컬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