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제공)
5월 19일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와 강남구 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공동주최로 <2020 강남구 로컬크리에이터 전문가 초빙교육>이 강남구민, 강남구 사회적경제관련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사로 위촉된 비로컬 김혁주 대표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강남구 지역을 중심으로 향후 로컬크리에이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관계자는 “향후 강남구에 로컬 크리에이터가 육성되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관련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구 내에는 사회적기업 42개, 자활기업 4개, 마을기업 2개, 사회적협동조합 15개, 일반협동조합연합회 2개, 일반 협동조합 313개 등 총 378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및 컨설팅 지원, 창업지원, 홍보 및 교육, 판로개척, 모니터링 등을 주된 사업 내용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