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4일 <강원圖>展, 강릉 시립미술관에서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제공)
강원도를 기반으로 한 1인 여성 창작자들의 모임 <우먼스파티>가 강릉시립미술관 전관에서 4월 2일부터 4월 24일까지 <강원圖>展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른 삶, 다른 시각을 가진 8인의 작가가 각자의 색으로 재해석한 강원도를 표현했다.
전시에 참여한 강원의 여성 청년 예술가 박은희, 이혜진, 김소영, 최소연, 김예지, 김효정, 최지원, 김소영은 회화, 그래픽, 도예, 캘리그라피, 사진, 영상, 기타 콘텐츠 등으로 강원도를 둘러싼 기억의 한페이지 속에 봄날의 풍경을 담았다.
<강원圖>展을 진행중인 <우먼스파티>는 강원도를 기반으로 한 1인 여성 창작자와 예술가들이 모인 크리에이티브 컬렉티브로, 강원·여성·예술이라는 주제로 모여 글, 사진, 시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