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특화특구) 성과공유회’에서 플래그십모델 발표를 맡은 키친파이브의 오재민 대표는 바지선을 활용한 부유식 해상생태정원인 헥스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헥스프로젝트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함으로써 직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헥스프로젝트는 23년 7월에 개최된 슬러쉬드 부산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를 통해 핀란드 슬러쉬 행사에 초청되었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오재민 대표의 헥스프로젝트란 어떤 것일까? 오재민 대표가
부산 UN평화기념관에서 개최된 ‘2023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 성과공유회·혁신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역특구 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2004년부터 지방자치제도(이하 지자체)가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규제특례를 적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4년 도입한 제도로, 전국에 181개 특화특구가 운영되고 있다.2023년 12월 11일 부산 UN평화기념관에서 진행된 ‘2023 지역특구 성과공유회·혁신포럼’은 중기부가 주최·주관하여, 전국 지자체 지역특구의 네트워킹 장이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
2023년 12월 11일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에서 ‘2023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 혁신포럼’이 개최되었다. 해당 포럼은 2004년부터 시작된 특화특구 제도와 관련해 현황 및 개선과제에 대해 모색하고 유의미한 발전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가장 먼저 발제를 진행한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김권식 연구위원은 특화특구 제도 도입과정 및 주요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화특구 제도는 지역 상황에 맞게 규제특례를 제공하여 획일적이고 일률적인 정부 규제를 지양하고,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유인함으로써 추진 가능한 사업 범위를 확장하는 것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2023년 12월 11일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에서 ‘2023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 성과공유회·혁신포럼’을 열고 지역발전을 주도해 온 우수 지역특구 9곳을 선정해 포상했다.지역특구는 지방자치제도가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규제특례를 적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4년 도입한 제도로, △향토자원 △문화레포츠 △교육 △산업·연구 △의료·복지 5개 유형의 특화특구가 전국에 181개 운영되고 있다. 해당 행사에는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을 포함해, 부산남구 갑 지역구 박수영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