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18일 제4차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종합계획(2023년~2025년)」을 발표했다.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지역상권 정책방향, 지원전략 등을 제시한 최초 종합계획으로서, 시·도는 이를 반영하여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6조 :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활성화구역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하여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종합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 하여야 한다.중기부
국민의힘 임병헌 국회의원(대구 중구남구)이 6월 22일 ‘로컬생태계 활성화법 제정을 위한 대구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대구 중구청 대강당에서 주최했다. 임병헌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의 환영사를 비롯한 다수의 축하 인사말로 시작된 토론회는 300여 명의 지역 소상공인들도 자리를 가득 채워 시작부터 뜨거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임병헌 국회의원은 “도시의 성장 과정에서 원도심의 공동화와 상가의 쇠락은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새롭게 요구되는 도시의 특성과 기능이 조화롭게 발휘되어” 대구 원도심 활성화 문제를
2022년 8월 25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대통령 주재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새정부 소상공인・자영업 정책방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에서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지역 골목상권을 창의적인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명소로 키우기 위해서는 브랜드화 될 수 있는 로컬 상권, 로컬 브랜드가 개발되지 않으면 안된다”며 “지역의 특징을 담아내는 로컬 브랜드 구축을 정부가 지원하고, 상권 발전사업을 위한 여러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