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민간 사회적가치 플랫폼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22'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SOVAC 파트너사 130여 곳을 포함해 30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SOVAC 2022에서는 특히 로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져가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매력적인 로컬 콘텐츠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놓고 있는 어반플레이 홍주석 대표가 키노트 연사로 나섰으며, '흔들어보자, 로컬' 세션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눈치싸움까지 이어졌다
2022년 9월 2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SOVAC 2022'가 '성장을 위한 연결(Connect for Growth)'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오후 2시에는 그랜드홀 2/3에서는 개항로프로젝트 이창길 대장, 국민대학교 윤여경 교수, 한국표준협회 한승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흔들어 보자, 로컬' 세션이 진행되었다.'흔들어 보자, 로컬'은 도시와 커뮤니티연구소 경신원 대표 진행 가운데, 지역 창업가ㆍ청년 활동가ㆍ조력자들이 모여 로컬이라는 무대에서 만들고 있는 다양한 도전과 새로운 실험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2022년 9월 20일 ‘도시에도 OS가 필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력적인 로컬 콘텐츠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람과 공간, 나아가 지역을 연결하는 어반플레이 홍주석 대표가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22’ 키노트 연사로 나섰다."로컬에서 발견한 지속가능한 미래 동네"를 주제로 어반플레이 홍주석 대표는 지역에서 소셜 임팩트를 만들어 내고 있는 전국의 다양한 로컬 크리에이터와 로컬 브랜드를 소개했다. 그는 최근 들어 다양한 뜨는 골목들이 나타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언급하고, 특히 MZ세대는 콘텐츠가 있는 곳에 모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