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랜드가 모이는 성수, 그리고 세상에 없던 제품을 선보이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새로운 제품으로 도전하는 메이커와 그 도전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서포터가 모일 수 있도록 2020년 4월 성수동에 ‘공간 와디즈’를 오픈했다. 오픈 후 2년만에 누적 13.5만명이 방문한 ‘공간 와디즈’는 고객과의 접점이 필요한 스타트업과 다양한 로컬 브랜드의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쇼룸으로 자리매김 했다. 로컬크리에이터 역시 제품 출시를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플랫폼으로 와디즈를 이야기 한다. ‘공간 와디즈’는 2022년 4월부터 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잘 활용해 '펀딩스타'가 된 로컬 브랜드들은 누가 있을까? 마지막으로 를 소개한다.국내에 ‘사이더’라는 주류가 알려지기도 이전, 애플사이더로 크래프트 문화를 전파하는 국내 최초 크래프트 사이더 하우스 . 지난 2019년 8월부터 최근까지 총 일곱 번의 펀딩을 시도했고 누적 펀딩 금액 2억 1000만 원을 기록하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의 장점을 십분 활용했다.팬층에 ‘댄서’라는 애칭을 붙여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충주 사과를 활용한 ‘애플사이더’를 비롯해 주류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잘 활용해 '펀딩스타'가 된 로컬 브랜드들은 누가 있을까? 두 번째로 을 소개한다. 전은경 대표는 전 공동대표다. F&B 분야에서 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에서 5번의 펀딩을 통해 누적 펀딩 약 3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매출액의 40%가 펀딩을 통해 발생할 정도로 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다. 크래프트 정신에 입각해 원물에 대한 집착으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줌으로서 충성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잘 활용해 '펀딩스타'가 된 로컬 브랜드들은 누가 있을까? 첫 번째로 를 소개한다.제주 세화마을의 앵커스토어에서 이제는 어엿한 브랜드가 된 . 는 의 'jeju with wadiz' 프로젝트 일환으로 6번의 펀딩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를 응원하는 팬들을 만날 수 있었다.'제주'와 '과테말라'의 로컬을 합쳐 만든 환상적인 세계관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비로컬 윤준식 편집장(이하 ‘윤’): 다들 라고 하
로컬에서 만들어진 상품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활발히 거래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크라우드펀딩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라이프스타일에 투자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의 대표주자 는 2019년 1,400억, 2020년에는 2,000억 원의 펀딩이 이뤄졌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회에서는 황인범 이사를 만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무엇인지 짚어보고 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비로컬 이연지 기자(이하 ‘이’): 로컬 기획자를 뽑는 프로
로컬에서 만들어진 상품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활발히 거래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크라우드펀딩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라이프스타일에 투자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의 대표주자 는 2019년 1,400억, 2020년에는 2,000억 원의 펀딩이 이뤄졌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회에서는 황인범 이사를 만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무엇인지 짚어보고 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비로컬 윤준식 편집장(이하 ‘윤’): 여기는 로컬 트렌트 미
최근 크라우드펀딩이 로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주목받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이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를 메이커와 서포터로 전환시키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형성되는 새로운 문화가 로컬을 둘러싼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전은경 대표는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 음료를 선보이는 로컬크리에이터다. 에서 5번의 펀딩을 통해 누적 펀딩금액은 3억 2,000만원을 달성했고, 2020년에는 매출액의 40%가 펀딩을 통해 발생하면서 로컬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제주에서 직접 디자
2021년의 은 로컬 비즈니스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시작으로 지난 1~2월에는 최근 열풍을 일으킨 크래프트비어에 대해 다뤘습니다. 로컬 브랜드와 로컬크리에이터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크래프트비어를 ‘로컬 맥주’라고 재정의 하는 특집을 통해 로컬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표현해보았습니다.이어 3~4월에는 ‘로컬 창업’ 특집을 통해 밀레니얼이 주도하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 보았습니다. 특히 로컬로 향하는 밀레니얼과 그들이 생각하는 창업, 실제 밀레니얼 창업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태동하는 로컬 비즈니스의 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