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1일 비로컬(주)와 (주)보탬플러스가 공동 주최한 ‘로컬브랜딩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해당 행사장에는 로컬브랜딩 관계자 및 전문가를 비롯해 내년도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자체 담당자 및 로컬크리에이터가 다수 참여했다.특히 이번 컨퍼런스 연계행사로 충주잔치가 함께 개최되어 보다 심도있는 실무자간 네트워킹이 마련되었다. 충주잔치를 통해 로컬 브랜딩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세종시삼십분(대표 장부)의 로컬 브랜드 비스트로세종의 케이터링을 즐기며 이하림 트리오·이삼수 브라스 트리오의 공연을 함께했다. 국내 최초
국내 최초 민간 기획 로컬브랜딩 컨퍼런스가 지난 2023년 12월 21일에서 진행되었다. 전국의 로컬브랜딩 전문가 및 관계자가 한 곳에 모인 자리에 우수 로컬브랜딩 지역 사례로 충주를포함해 수원·태백·제주·목포의 관계자가 발표를 진행했다. 태백 탄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김신애 이사장은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폐광으로 잘 알려진 태백은 인구 4만이 채 안되는 도시로 ‘소멸위험 지역’, ‘검은 땅’ 등의 키워드를 활용해 부정적인 방향으로 이미지를 소비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예술가들은 태백을 아름다운 지
충주 관아골 일대에서 개최된 ‘로컬브랜딩 컨퍼런스’의 첫 번째 사례 발표는 충주 보탬플러스 박진영 대표가 맡았다. 보탬플러스는 협동조합으로 시작해 다양한 실험을 하며 창조 커뮤니티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 특히 박진영 대표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PD와 골목여행사 ‘로컬로’ 대표로 함께 활동하며 관아골로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다.박진영 대표는 충주가 현재 ‘김선태 주무관’, ‘차박의 성지’, ‘아침편지 고도원’ 등을 키워드로 많이 알려졌지만, 10년 전 아무 연고 없는 충주에서 적응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고 말하며
비로컬 주식회사, 주식회사 보탬플러스가 주최하는 ‘로컬브랜딩 컨퍼런스’가 2023년 12월 21일(목) 충주 관아골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키노트 발제는 마르텔로 전충훈 대표가 맡았다. 전충훈 대표는 전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정부혁신전략추진단 혁신추진과장이자 현 행안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이하 로컬브랜딩 사업) 컨설팅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전충훈 대표는 키노트를 통해 로컬브랜딩 사업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전 대표는 발제를 시작하며 ‘로컬’이란 새로 생긴 개념이 아닌 이전부터 지역·동
2023년 12월 21일 비로컬(주)와 (주)보탬플러스가 공동 주최한 ‘로컬브랜딩 컨퍼런스’가 충주시 관아골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구 성내동 우체국)에서 개최되었다. 해당 행사는 국내 최초로 민간에서 기획한 로컬브랜딩 컨퍼런스로, 창조 커뮤니티로 잘 알려진 전국의 스타트업 및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로컬브랜딩 컨퍼런스는 행안부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자체 관계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컨설팅 위원 마르텔로 전충훈 대표 키노트, 태백·수원·충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