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문화도시센터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1차 문화도시 실행집단으로, ‘사람-자연-역사가 문화로 이어지는 예술과 도시의 섬, 영도'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문화 자원을 연결하여 도시가 발전하도록 노력한다. 전문가 뿐 아니라 주민들과 문화도시영도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영도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결한다. 특히 영도문화도시센터는 2022년 10월 ‘영도 문화도시 브랜드(영도체, 한 선 잇기 이미지 브랜드)’로 레드닷을 포함해 세계 디자인 어워드 4관왕의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023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최하고 영도문화도시센터ㆍ RTBP ALLIANCEㆍ지역문화진흥원ㆍ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문화도시x로컬크리에이터 정책토크쇼’가 2023년 3월 9일(목) 부산 영도구 블루포트 2021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인사이트 강연은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를 주제로 골목길 경제학자, 연세대 모종린 교수가 맡았다. 모 교수는 “로컬 크리에이터 없이 좋은 동네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정부에서는 공간을 통해 동네를 바꾸는 로컬 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원을 더 적극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최하고, 영도문화도시센터ㆍRTBP ALLIANCE(이하 RTBP)ㆍ지역문화진흥원ㆍ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문화도시x로컬크리에이터 정책토크쇼’가 2023년 3월 9일(목) 문화도시 영도구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정책토크쇼는 문화도시 영도구에서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문화도시’와 지역 사회의 자생적 창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책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정책토크쇼로 문체부 전병극 1차관을 비롯해 중기부 이대희 소상공인정책실장,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