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12일 서울 종로구 와룡동에서 매거진이 기획한 展이 열렸다. 전시가 열린 공간은 원래 예술인들의 레지던스로 활용되던 곳인데 도시재생과 더불어 리모델링을 위해 잠시 다목적 공간으로 개방되어 활용되고 있다. 모두 3개 층의 공간을 각각 군산, 강릉, 제주 로컬을 담은 전시로 표현했다. 전시 현장에서 김가은 대표를 만나 전시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었다.(사진: 킨프롭 유준상)▶이번에 기획한 展의 부제가 “나를 찾아온 도시”다. 부제에 의미가 담겼다는 생각이 든다.☞ 김가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