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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혁주
  • 뉴스
  • 입력 2021.07.07 19:09
  • 수정 2021.07.08 09:49

비로컬, '천연염색 바른'과 콘텐츠 활성화 업무협약

<비로컬>과 <천연염색 바른>의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사진: BELOCAL)
<비로컬>과 <천연염색 바른>의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사진: BELOCAL)

지난 7월 1일 로컬 커넥트 스타트업 <비로컬 주식회사>가 천연염색 브랜드 <천연염색 바른>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연염색 바른>은 친환경 원료들을 사용해 자연에서 온 것들로 염색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브랜드다. 인도와 유럽 등지에서 천연 염료를 구입하고 매염제 등도 천연 재료들을 사용한다.

<천연염색 바른> 양재형 대표는 천연염색이라고 하면 어르신들이 입는 개량한복을 떠올리거나 칙칙하고 비싸다는 인식을 바꾸고 싶었고, 천연염색의 매력을 느껴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기계를 통해 퀄리티는 높이고 가격은 낮추어 대량생산을 통해 천연염색 의류를 대중화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비로컬> 김혁주 대표는 "천연염색 바른과 함께 로컬에서 시작한 제품의 대중화를 하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협업하려 한다"며 "브랜딩을 잘하는 기업이어서 함께 할 프로젝트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연염색 바른> 양재형 대표는 "비로컬을 통해 천연염색 바른의 비즈니스 이야기를 전달하려 한다"며 "비로컬과 다양한 로컬 콘텐츠 활성화 협업을 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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