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여행사 <여수와>가 로컬 로스터리 <가치커피>와 함께 여수를 담은 이색 여행 티켓과 드립백을 크라우디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코로나로 인해 쉽게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상황에서 '집에서 먼저 만나보는 여수'라는 콘셉트로 여행객들이 잘 모르지만 아름다운 여수 여행지 5곳을 선정했다.
여행지의 이미지를 <여수와>가 색채로 설명하고, 여행지와 어울릴만한 싱글오리진 원두를 <가치커피>가 선정해서 다섯 개의 특징을 가진 드립백을 만들었다.
<여수와>가 기획한 이색여행투어 티켓은 수령 직후부터 2022년까지 <여수와>를 통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정액권이다.
또한 <가치커피>가 로스팅한 드립백 커피로 여수 여행을 가지 못하더라도 집에서 충분히 색다른 여수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징 했다.
크라우디 플랫폼을 통해 펀딩할 수 있으며, 드립백에 부착된 엽서 뒷면의 내용을 통해 여행지의 내용과 커피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하지수 <여수와>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로컬 여행사들을 응원하는 마음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보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소비자들이 할인된 금액으로 여수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며 집안에서도 여수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펀딩은 크라우디 플랫폼에서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여수와 펀딩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