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컬 에디터들이 직접 가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사당•이수•방배 점심식사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비로컬 에디터들이 직접 가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사당•이수•방배 점심식사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비로컬 이연지 기자: 지난 에피소드에서 사당 곳곳을 탐방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오늘은 사당의 먹을거리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점심 메뉴가 고민될 때 뭘 먹으면 좋을까'라는 주제를 잡아봤는데요. 저희가 직접 먹어본 식당 위주로 선정했습니다.혼밥으로 먹을 때 좋은 식당과 2~4명이 갔을 때 좋은 식당 두 분류로 나눠 얘기해볼까 합니다. 먼저 혼자 먹으러 갈 만한 집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게요.◎비로컬 이상현
비로컬 에디터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관점의 팟캐스트 .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수역을 중심축으로 돌아본 사당과 방배 로컬 이야기를 전합니다.○비로컬 이연지 기자: 마지막으로 저희 이 위치한 ‘방배2동’으로 넘어가겠습니다.◎비로컬 이상현 기자: 여기에서는 기준 오른쪽 길인 ‘청두곶길’과 왼쪽 길로 한 블록 더 간 ‘방배천로2안길’, 두 골목길을 중심으로 돌았어요. 일단 오른쪽 길인 ‘청두곶길’부터 소개하면 “젊은 사람이 많다”는 느낌이었어요. 초등학교가 있어서인지 애들이 뛰어다니는 듯한 느낌도 났
비로컬 에디터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관점의 팟캐스트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수역을 중심축으로 돌아본 사당과 방배 로컬 이야기를 전합니다.○비로컬 이연지 기자: 지금까지 ‘방배4동’에서 시작해 ‘사당2동’을 둘러보았고, 이제 더 아래쪽인 ‘사당1동’으로 가보려고 합니다.◎비로컬 이상현 기자: 아파트 아래쪽 ‘사당로30길’ 초입부터 끝까지 쭉 내려갔는데요. 아파트 왼쪽에 요즘 핫한 ‘쯔양’이라는 먹방 유튜버가 연 이 있어요. 그곳에서부터 까지 걸어서 우회전한 다음 길을 따라 쭉 내려왔습니다
비로컬 에디터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관점의 팟캐스트 사당역을 둘러싼 동작구 사당동, 서초구 방배동, 관악구 남현동을 구석구석 탐방합니다.○비로컬 이연지 기자: 지난 에피소드에서 “사당의 로컬이 어디인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오늘은 지난 방송에서 설명한 구역들을 직접 탐방하고 와서 느낀 것을 전달해보겠습니다.◎비로컬 이상현 기자: 4개 구역으로 나눠서 돌아봤는데, 이 있는 ‘방배2동’부터 설명하면 ‘방배천로2안길’부터 시작해 가 있는 ‘청두곶길’로 가서 까지 올라갔습니다.
방배동도 사당동이었다?이번 시간은 방배동의 역사를 통해 사당 로컬 아닌 사당으로 여겨졌던 사당역 동편 방배동에 대해 알아봅니다.https://youtu.be/8wth0broDLE○비로컬 이연지 기자: 지난 시간에 저희가 ‘사당 이야기’에서 다루려는 ‘사당 로컬’이 행정구역이 아닌 ‘동작구 사당동, 관악구 남현동, 서초구 방배동’을 아우르는 지역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하철 노선으로 설명하면 이수역에서 사당역으로 이어지는 구역에서 나누어져 있죠. 오늘은 저희가 왜 이 구역들을 ‘사당 로컬’이라고 주장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비로컬 에디터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관점의 팟캐스트 사당역을 둘러싼 동작구 사당동, 서초구 방배동, 관악구 남현동을 구석구석 탐방하며 사당 로컬의 가능성을 알아봅니다.남부순환도로(사진 출처= www.ppcommedia.kr_153)○비로컬 이연지 기자: 멤버들과 함께하는 ‘사당 이야기’ 시간입니다. 저희 이 방배동에 있는데, 지하철역으로 설명하면 사당역과 이수역 사이라, 앞으로 행정구역상의 사당이 아닌 지역을 아우르는 동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사당의 특징은 구의 경계선에 있다는 점인데요. ‘사당
지금과 달리 로컬로서의 특징이 두드러지던 2014년의 가로수길 모습 (출처: 페이스북) 지금과 달리 로컬로서의 특징이 두드러지던 2014년의 가로수길 모습 (출처: 페이스북)◇비로컬 윤준식 편집장(이하 ‘윤’): 좌충우돌 골목탐방 오늘은 ‘신사동 가로수길 옆 골목’ 편입니다. 오늘은 달프로덕션 송대표님과 김피디님 두 분 모셨습니다. 신사동에서 16년간 계셨다는 송대표님, 신사동에 정착하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달프로덕션 송대표(이하 ‘송’): 원래 본가가 목동이었는데요. 그 때 영화
1첩 8면. 우측 아래편이 뚝섬과 잠실의 옛모습이다. (출처: 위키피디아)◇비로컬 윤준식 편집장(이하 ‘윤’): 좌충우돌 골목탐방 ‘먹는성수’ 마지막편입니다. 혹시 성수동(聖水洞) 이름의 유래 알고 계세요? 성수라는 이름 자체가 두 군데 지명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에요. 성덕정(聖德亭)이라는 정자 이름이랑 뚝도수원지(水源地)의 수자를 따서 ‘성수(聖水)’라고 지었습니다. 수원지가 물의 발원지니까, 지금은 성스러운 물이라는 식으로 해석이 되죠. 이 이름은 일제 시대 후반기쯤 나왔고요. 원래 그 동네의 이름은 ‘뚝도’입니다
◇비로컬 윤준식 편집장(이하 ‘윤’): 좌충우돌 골목탐방, 오늘은 망원동 이야기를 전해주실 주수현 대표님 모셨습니다. 주수현 대표님은 저희 방송 5회차에 출연하셨어요. 저희가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양성되나 이야기를 하면서 서울시가 하는 참여 팀 중 한 분으로 모셨었죠. 서울과 부산과 영월을 오가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었는데 영월에서 하시는 프로젝트는 잘 진행되시는지요?◆주렁주렁 스튜디오 주수현 대표(이하 ‘주’): 네. 영월에서 영월 문화원과 지명 유례 AR도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 10
성수동 골목길 (beLocal)◇비로컬 윤준식 편집장(이하 ‘윤’): 좌충우돌 골목탐방 객원 에디터 김기자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라고 저희가 제목을 정했습니다. 음식과 카페 위주로 성수동을 보자는 생각인데요. 연무장길과 서울숲 두 군데로 나누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본격적인 1부는 연무장길이 되겠군요. 온갖 의성어 사용을 하면서 기계가 돌아가는 골목이라는 말씀 하셨는데요. 연무장길에 어떤 가게를 소개해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객원 에디터 김기자(이하 ‘김’): 일단 연무장길은 저번에도 말씀드렸
비로컬 팟캐스트가 전하는 말랑말랑 골목 이야기. 로컬트렌드로 급부상 하는 속초의 골목길 구석구석을 이승아 대표님과 여행자 컨시어지 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밀레니얼을 위한 속초 여행은 어떤 느낌일까요?속초항 크루즈터미널 (출처: 속초관광안내 홈페이지)◇비로컬 윤준식 편집장(이하 ‘윤’): 좌충우돌 골목탐방 속초편입니다. 오늘은 이승아 대표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여기는 인데요, 건물 앞에는 고구마쌀집이라고 돼 있어요. 어떻게 이런 살롱을 만들 생각을 하셨
비로컬 팟캐스트가 전하는 말랑말랑 골목 이야기. 춘천 의 서울 팝업 현대백화점에서 구매한 춘천 감자빵에 푹 빠진 편집장과 츤데레 에디터 김기자가 이야기하는 '먹는 성수' 그 첫 회.서울 성수 (beLocal)비로컬 윤준식 편집장(이하 ‘윤’): 이상하게 김 기자가 오면 먹는 얘길 하게 되는데요, 오늘 춘천의 카페 의 이미소 대표가 현대백화점에서 행사를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객원 에디터 김기자(이하 ‘김’): 오, 엄청 줄 설 텐데요.윤: 끊임없이 손님들이 오더라고요.김: 이거 요즘 핫하던데요?
후암동 골목길에서 바라본 남산 (성예은 제공)◇비로컬 윤준식 편집장(이하 ‘윤’): 좌충우돌 골목탐방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특별한 게스트를 모셨는데요. 지난 번 김기자에 이어 골목길 이야기를 해주실 골목길 아티스트 한 분을 모셨습니다. 후암동 골목길을 밝히고 계시는 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성예은님을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이츠미 성예은(이하 ‘이츠미’): 안녕하세요. 살짝은 부담스럽게 소개를 해주셨는데 후암동에 평생 살고 싶은, 그리고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성예은입니다. 반갑습니다.◇윤: 며칠 전에
연트럴파크라고도 불리는 경의선 숲길 (출처: 서울관광재단 visitseoul.net)비로컬 팟캐스트의 새로운 시도! 편집장과 게스트의 만담을 통해 이리저리 골목을 탐험하는 느낌으로 로컬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첫 회의 게스트는 비밀의 츤데레 에디터 김기자입니다. 마침 4월 18~20일 연남장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를 다녀온 이야기와 함께 연트럴파크 여기저기를 이야기합니다.◇비로컬 윤준식 편집장(이하 ‘윤’): 로컬이야기에 빠질 수 없는 곳이 연남동, 연희동인데요...▲객원 에디터 김기자(이하’김기자’): 그래서 제가 이번에
(출처: 구 웨이하이 관광청 한국사무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weihaikorea)◇비로컬 윤준식 편집장(이하 ‘윤’): 지난 시간에 저희가 항저우하고, 상하이 위주로 얘기를 나눴어요. 오늘 소개해주실 곳은 어디이신가요?△로컬크리에이터 남위안(이하 '남'): 네. 칭다오를 제가 다녀왔습니다. 옌타이, 칭다오, 웨이하이까지 다 이 세 도시가 굉장히 근접해 있어요. 그래서 기차로 한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히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리거든요.◇윤: 지도로 살펴봤더니 산둥반도가 순서대로 칭다오,
남위안의 좌충우돌 로컬 탐험기, 윤준식 편집장이 함께 담아봤습니다. 크리에이티브가 넘치는 개인이 로컬크리에이터로 발전하기 위해 겪어온 다양한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 비로컬 팟캐스트 스핀오프를 시작합니다. 스핀오프 에피소드는 로컬크리에이터 개인의 이야기에 집중합니다.◇비로컬 윤준식 편집장(이하 ‘윤’): 두 번째 일정도 상하이에서 계속된 건가요?▲프로참석러 남위안(이하'남): 네, 두 번째 일정도 상하이에서 진행을 했는데요... 제가 아까 라고 100명이 모여있는 단톡방 말씀 드렸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많은 지역에
남위안의 좌충우돌 로컬 탐험기, 윤준식 편집장이 함께 담아봤습니다. 크리에이티브가 넘치는 개인이 로컬크리에이터로 발전하기 위해 겪어온 다양한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 비로컬 팟캐스트 스핀오프를 시작합니다. 스핀오프 에피소드는 로컬크리에이터 개인의 이야기에 집중합니다.중국유랑단과 함께 한 휴가내고 딴짓하기 (남위안 제공)◇비로컬 윤준식 편집장(이하 '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지금 아무 곳도 안 가시고, 오는 것도 부담스럽다, 오지 말아라 이런 분위기잖아요. 그래서 비로컬에서 대신 가드리는 걸로, 가기 굉장히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