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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혁주
  • 뉴스
  • 입력 2020.04.20 14:55
  • 수정 2021.04.23 14:01

비로컬, 충북의 대표 로컬크리에이터 원더러스트와 업무협약

비로컬 주식회사는 충북의 대표적인 로컬크리에이터 기업 원더러스트(대표 이옥수)와 함께 로컬 콘텐츠 비즈니스 활성화와 로컬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창업지원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로컬 주식회사는 서울에 소재한 로컬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로컬 콘텐츠와 트렌드에 대한 사례발굴과 콘텐츠 아카이빙을 토대로 교육과 컨설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로컬크리에이터와 로컬 씬의 현상을 다룬 웹진 <비로컬>, 교육 브랜드 <비로컬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원더러스트는 충북을 대표하는 로컬크리에이터이자 청년기업으로 콘텐츠 브랜딩&디자인, 출판 및 문화콘텐츠 기획 개발, 문화상품 개발,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충북의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국내 최초의 로컬크리에이터 협동조합 설립에 참여하며 구체적인 협업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다.

양사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0 충북 로컬크리에이터 플래너>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을 시작으로 로컬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킹과 협업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비로컬 주식회사 김혁주 대표는 교육과정 기획과 관련해 “그동안 로컬크리에이터를 통해 발전해온 골목상권에 대한 관심이 골목산업의 가능성으로 변화하면서 로컬트렌드와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로컬의 다양한 사례발굴과 트렌드 분석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해왔다”면서 “최근에는 로컬크리에이터와 로컬 비즈니스에 대한 정책과정 개설 요청이 늘어나 이에 부응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했고, 로컬크리에이터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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