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H5lfrVIC8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심병철 주임입니다.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에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빛나길 바랍니다.▶ 로컬크리에이터와 관련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계획▷ 심병철 : 우리는 제주와 강원도의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을 벤치마킹해서 하반기에 처음 시작했다.올해 진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다른 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이들이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센터에서 지원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은 정말 일부분이다. 앞으로 로
https://www.youtube.com/watch?v=JhepZhUZMJY▶ 내가 생각하는 로컬크리에이터는?▷ 김진희 편집장 :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창조적으로 만들어가며 자신의 지역안에서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로컬 매거진을 시작하게 된 계기▷ 김진희 편집장 : 지역매거진을 만드는 일이 쉽지 않았다.처음엔 ‘그게 되겠어?’라며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니 디자인, 글쓰기, IT전공자 등 매거진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갖추면서도 매거진 창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https://www.youtube.com/watch?v=r4_7X4oMhDw저는 강릉에서 포남포남이라는 독립형 서재를 운영하는 박은희 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로컬크리에이터는? ▷ 박은희 : 역에서 내가 상상한 것,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나가는 사람들이다.▶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박은희 :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독서모임도 운영하면서 사람들을 모았다. 책을 함께 보며 즐거움을 나누는 문화를 알리기 위해 공간을 만들었다. 단순히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포남포남은 강릉 포남동에 있는 서재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책을 평
https://www.youtube.com/watch?v=eGkonUEzDlM전라남도 완도에서 독립서점, 칵테일 바로 시작해서 사교클럽인 완도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이종인이라고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로컬?▷ 이종인 :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삶의 이야기다.▶ 로컬크리에이터로서 겪는 어려운 점은?▷ 이종인 : 지방은 인구가 적기 때문에 콘텐츠를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다. 또 로컬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생산해서 지역민에게 나눠줄 수 있지만, 로컬 크리에이터가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는 없다. 완도살롱은 완도에서는 유일하게 청년
https://www.youtube.com/watch?v=jZTczB-299s저는 대전에서 도시 여행자라를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요.지역에서 서점을 운영하고 있고 또 커뮤니티 비즈니스 기반으로 지역의 컨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로컬?▷ 김준태 :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에 발생하는 일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나 변화를 각 지역에서 이끌어가는 사람이다.▶ 창업을 하게 된 계기▷ 김준태 : 주변에서 대전은 ‘노잼 도시’라고 소문났다. 대전에 가치있는 일, 즐거운 일을 만드는 사람이 있어야
https://www.youtube.com/watch?v=cka9oNV9jLo저희는 춘천에서 춘천일기를 운영하고 있는 최정혜, 강승용 입니다.▶ 춘천일기는 어떤 로컬크리에이터인가?▷ 최정혜,강승용 : 춘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춘천을 찾는 여행자들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춘천에서 30년 넘게 살고 계시는 작은 아버지도 ‘춘천일기’를 통해 “내가 몰랐던 춘천을 새로 만나게 됐다”고 말씀하셨다.기존 로컬크리에이트들이 외부인을 대상으로 창작해왔다면, 앞으로는 로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로컬을 더 사랑하고 일상 속에서 더
https://www.youtube.com/watch?v=WLSe4M6HMjw충남 공주에서 온 권오상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로컬크리에이터란?▷ 권오상 : 자신이 살고 있는 로컬, 그곳에서 만나는 정체성과 문제를 자신만의 색으로 채우는 사람.▶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은?▷ 권오상 : 맨 처음 흠집내는 도끼 역할을 맡을 줄 알아야 한다.로컬크리에이터들이 그동안 생각하지도 못한 로컬의 매력을 발견해 조금만 틈을 벌려놓으면 다음은 지역 주민들의 힘으로 채워나갈 수 있다.▶ 로컬 창업 계기와 자신의 역할은?▷ 권오상 : 한옥의 매력에 빠져
https://www.youtube.com/watch?v=tCHRfr5G_WI공주 원도심 지역에 로컬 코워킹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커뮤니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퍼즐랩 이병성 이라고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이병성 : 자신이 살고 있는 로컬, 그곳에서 만나는 정체성과 문제를 자신만의 색으로 채우는 사람.▶ 로컬창업 계기▷ 이병성 : 지역민들에게 대도시의 살롱문화와 커뮤니티 문화를 심어주고 이런 문화가 자생하며 지역경제도 살아나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일을 시작했다.민간을 주도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그 커
https://www.youtube.com/watch?v=-4aM3EMkkwU저는 제주도에서 해녀의 부엌을 운영중인 해녀의 부엌 대표 김하원이라고 합니다.▶ 로컬크리에이터로서 겪는 어려움▷ 김하원 : 지방이기 때문에 서울과 달리 편의시설과 문화생활을 누리는 게 힘들다. 트렌드와 멀어져있지만 트렌드를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어렵다.▶ 내가 생각하는 로컬크리에이터?▷ 김하원 : 각 지역의 문화로 지속가능한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로컬창업의 계기?▷ 김하원 : 제주 해녀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내려갔다.▶ 제주 해녀들과 일해야겠다고 마음먹
https://www.youtube.com/watch?v=0kFo-LBZbiE저는 청주에서 수제 맥주를 만들고 있는 홀리데이 이지민 이라고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이지민 : 로컬크리에이터를 잘라보면 ‘로컬’과 ‘크리에이터’로 나뉜다. 지역에서 특별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아이템, 혹은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을 로컬크리에이터라고 생각한다.▶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은?▷ 이지민 : 로컬크리에이터가 지역에 맞는 콘텐츠를 생산해 지역의 색깔을 살릴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면, 사람들이 즐길 거리도 많아지고 그 지역이 가지고
https://www.youtube.com/watch?v=LJV0LxzXBIE저는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컬처네트워크의 윤현석입니다.저희는 지역의 어떤 여러 장소적 자산, 문화적 자산, 그리고 활용가능한 지역적 자산을 찾아내고 거기에 좋은 상상과 새로운 기획들을 얹어서 다양한 일들을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회사입니다.▶ 로컬크리에이터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윤현석 : 누구보다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자연스럽게 도시에 대한 애정이 배양되었다. 배우고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내가 살고있는 도시에서 어떻게
https://www.youtube.com/watch?v=lMbvlP8oN4M 10월 12일 주제간담회-4 Alternative: “로컬크리에이터가 만드는 로컬 임팩트” 영상입니다.첫번째 패널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했으며 전통시장과 장인을 연구하고 있는 서울 더로컬크로젝트 이희준 대표의 이야기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_Fy4O4kN14 두번째 패널은 울릉도 지역에 숨겨진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고 울릉도 단기살이 프로젝트를 운영해 울릉도의 숨은 매력을 홍보하고 있는 경북
https://www.youtube.com/watch?v=n87W7iailNA 10월 12일 주제간담회-3 Community: “커뮤니티 빌더, 로컬크리에이터” 영상입니다.첫번째 패널은 서점같은 살롱, 살롱같은 서점을 통해 로컬 커뮤니티의 미래를 말하고 있는 전남 완도살롱 이종인 대표의 이야기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Y9MuRl9ELY 이번엔 강릉 TWC의 김지우 대표의 이야기 입니다.TWC는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리뉴얼하는 크리에이티브그룹으로 강원의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고민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wI_E9qzcG7o10월 11일 주제간담회-2 Lifestyle: “Opportunity: “로컬, 기회의 또 다른 이름” 영상입니다.강원 서피비치 박준규 대표와 전남 공장공장 홍동우 대표의 이야기입니다.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의 철책 해변에 연간 50만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최초 서핑전용 해변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10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로컬의 서퍼 커뮤니티를 로컬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발전시켰습니다.공장공장은 목포에 만든 '괜찮아마을' 등 청년들이 모여 쉴 수 있는 일
https://www.youtube.com/watch?v=EvGd4ACtthQ10월 11일 주제간담회-1 영상입니다.첫번째 패널로 나선 스트리트H 장성환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장성환 대표는 홍대 앞 로컬 콘텐츠의 모든 것을 매거진에 담은 로컬크리에이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5vozUic_Vs두번째 패널은 재주상회 고선영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고선영 대표는 제주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새롭게 브랜딩하고 있습
마지막 토론회를 빛내준 토론 패널들 (사진: BeLocal)[중소벤처기업부/이청수 사무관]대기업 대상의기술혁신창업,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생계형 창업이 아닌 그 중간의 영역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을 유형화하고 있다.[광주방송 KBC/김태관 PD]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기록한다.오랜기간 로컬 크리에이터와 그 생태계를 담아냈으며 이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로컬의 미래를 말하고 있다.http://www.ikbc.co.kr[한국리노베링(제주)/이승민 대표]로컬에서 리노베이션 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리노베이션 스쿨을 중심으로 리노베
로컬크리에이터가 만드는 로컬 임팩트 (사진: BeLocal)[팜프라(경남)/유지황 대표]로컬 라이프스타일을 지속가능하게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중이다.도시를 떠나 로컬 라이프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농부가 되는 기술을 전수해주고 그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http://www.farmfra.com팜프라 유지황 대표 (사진: BeLocal)[더로컬프로젝트(서울)/이희준 대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했으며 전통시장과 장인을 연구하고 있다.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있는 약 1500
(사진: BeLocal)[더웨이브컴퍼니(강원)/김지우 대표]강원의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고민하는 기업.강릉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리뉴얼하는 크리에이티브그룹이다.http://thewave.co.kr더웨이브컴퍼니 김지우 대표 (사진: BeLocal)[완도살롱(전남)/이종인 대표]노마드라이프 in 완도.서점같은 살롱, 살롱같은 서점을 통해 로컬 커뮤니티의 미래를 말하고 있다.https://www.instagram.com/wandosalon완도살롱 이종인 대표 (사진: BeLocal) [남의집(경기)/김성용 대표]가정집 거실에서 낯
(사진: BeLocal)[서피비치(강원)/박준규 대표]강원도 양양의 철책 해변에 연간 50만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최초 서핑전용 해변을 만들었다.10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로컬의 서퍼 커뮤니티를 로컬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발전시켰다.강원도 평창에서 자란 경험으로 고향 강원도의 바다를 청춘이 가득한 곳으로 만든다. 40년 만에 개방된 강원도 양양의 동해안에서 로컬 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하고 있다.http://www.surfyy.com서피비치 박준규 대표 (사진: BeLocal)[공장공장(전남) / 홍동우 대표]목포 괜찮아마을.공
주제간담회-로컬크리에이터가 만드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사진: BeLocal)[스트리트 H(서울) / 장성환 대표]홍대 앞 로컬 콘텐츠의 모든 것을 매거진에 담는다.1980년대 홍대생 시절부터 30년 넘게 홍대 로컬씬을 기록한 홍대 문화 전문가.100호를 넘긴 홍대 앞 동네잡지 스트리트H 를 통해 10년간 꾸준히 홍대 로컬 커뮤니티와 로컬 크리에이터를 기록했다.이제는 홍대 앞 로컬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 있다.https://street-h.com스트리트 H 장성환 대표 (사진: BeLocal)[재주상회(제주) / 고선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