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석가탄신일 휴일을 이용해 일반참관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편의점에서도 크래프트비어 구입이 용이해지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맥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맥주가 지닌 다양성은 어느 새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설명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KIBEX 2021)는 전국 로컬 브루어리의 맥주는 물론, 해외 크래프트비어까지 탐색할 수 있어 ‘맥덕(맥주 매니아)’은 물론 맥주를 좀 더 즐기는 모두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으로 인해 시음과 시향에 어려움이 있지만, 모두가 주최측의 통제를 따라 질서정연하게 전시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