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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혁주
  • 인터뷰
  • 입력 2019.12.17 10:10
  • 수정 2022.06.14 15:52

(2019 로크페) [동영상 인터뷰] 브레드메밀 최효주 대표

평창 브레드메밀 최효주 대표

저는 평창에서 브레드메밀 운영하고 있는 최효주입니다.

▶ 내가 생각하는 로컬?

▷ 최효주 : 
나의 경우 지역에 있는 농부님들과 협업하고 있다. 지역 사람들과 상생하는게 로컬이다.

▶ 로컬 안에서 본인의 역할은?

▷ 최효주 : 농촌 어르신들의 일하는 환경이 열악하다. 내가 만드는 빵에 지역 농산물을 담고 있다. 빵으로 로컬을 소개하고 있는데 조금 특별한 빵집을 운영중이다. 로컬의 제철 농산물들을 활용한 메뉴를 구성해 계절마다 메뉴들이 조금씩 바뀌는데 이걸 찾는 고객분들도 계신다. 빵 하나하나가 이야기가 있는 빵들로 빵 속에 강원도를 담고 있다.

▶ 로컬 창업계기

▷ 최효주 : 청년창업에서 경제적인 부분이 제일 어렵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을 받아 해결했다. 청년 창업 제1기로 들어가 평창에 브레드밀을 오픈할 수 있었다.

▶ 로컬크리에이터페스타에 참여하며 받은 인상은?

▷ 최효주 : 각 지역의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만나기 어려운데 이런 로컬의 장이 커졌으면 좋겠다. 꾸준하게 1년에 한 번 열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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