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beLocal)▶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영선 장관님께서 전체를 마무리하는 말씀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난 해 저희 중소벤처기업부의 슬로건이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작은 것을 연결하니까 강한 힘이 생겼고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슬로건은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입니다.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이라는 큰 틀의 예산 속에 로컬크리에이터 예산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그러면 데이터 경제를 얘
송민규 커뮤니케이션실장 (beLocal)▶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가 작년에 7호 유니콘이 됐는데, 유니콘 기업이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에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가 2016년에 에 투자하고, 도 내일 와 저희 센터와 같이 이르는 에 대표이사님과 이사님 네 분이 오세요. 그런 대기업도 (로컬크리에이터에게) 관심이 많지만, 처음부터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되는 기업이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에서 해줄 수 있는 역할은 더 많을 것 같습
IFK임팩트금융 최승호 본부장 (beLocal)▶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IFK임팩트금융 최승호 본부장님은 작년에 직접 로컬크리에이터 관련한 행사를 여시고, 투자 관련해서도 로컬크리에이터와 진행하고 계신데요.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IFK임팩트금융 최승호 본부장: 로컬크리에이터는 다채로운 창문, 새로운 윈도우였던거 같아요. 지방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그 창을 열고나면 저희가 알고 있던 지방 혹은 지방 소상공인의 뷰가 너무 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로컬크리에이터라는 창문이 새로 생긴 거로 인해서 약간의 흥분이 있었고... 그런데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beLocal)▶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맡고 계신 한종호 센터장님께서는 원래 네이버에서 근무를 하셨고, 5년 전부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일을 하시면서 지역에 창업 생태계를 만들고 계신데... 로컬크리에이터에 관련해서 원조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 부분에서 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여기에 오신 분들은 대부분 지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지금 산업자원부도 노력하시지만 사실 지자체들이 무지무지 많이 애를 쓰잖아요? 돈도 많이
패널로 참석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beLocal)▶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제가 있는 제주에서도 PD분과 같이 심사를 하면서 굉장히 좋았어요. PD님이 알고 계신 정보와 네트워크와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좀 달랐어요. 나중에는 PD님께서 보시고 방송 콘텐츠로 담아보고 싶으시다고 연락처를 받아 가시기도 했습니다. 아까 장관님께서 도시지리를 전공하셨다는 걸 처음 알았는데요... 언론계도 잘 아시고 하니까 그런 면에서 특별한 코멘트를 부탁드립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늘 출범식이 성공적으로 만들어
이영근 제작국장 (beLocal)▶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번 지원 사업의 지역 심사에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지역 방송국 PD나 국장님 등이 직접 참여를 하셨는데요... 서울 지역 심사를 맡으신 이영준 국장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이영근 제작국장: 고백하자면 제가 이번 로컬크리에이터 심사위원을 맡아달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제일 먼저 제 머리에 들어왔던 건 ‘로컬’이라는 단어였습니다. 로컬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다 보니까 그저 그런 아이디어의 장이 아닐까라는 좀 편한 생각을 했던 건 사실이
박민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박사 (beLocal)▶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전정환입니다. 작년 10월에도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로 서울의 로컬 성수동에서 한 번 모였습니다. 그때는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이 없어서 참 아쉬웠었는데요. 올해 이 만들어지면서 출범식을 갖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고요. 먼저 박민아 박사님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민아 박사님은 대학에 계시고, 모종린 교수님과 함께 로컬크리에이터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하고 계신 걸로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그 첫번째는 의 무대. 최상하는 힙합에 로컬을 담는 아티스트다.강릉의 옛 이름인 '하슬라'를 제목에 넣은 "하슬라 그루브", "강릉바다" 등 강릉을 사랑하는 마음을 곡에 담았다.최근 개봉한 영화 에 배달원 역으로도 잠깐 얼굴을 비췄다.의 퍼포먼스 (beLocal) 의 퍼포먼스 (beLocal) 의 퍼포먼스 (beLocal) 의 퍼포먼스 (beLocal) 의 퍼포먼스 (beLocal) 의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로컬을 향한 꿈과 희망을 품은 채 출범식 개회가 선언되었다.청중에게 인사하는 박영선 장관 (beLocal) 박수로 개회를 축하하는 로컬크리에이터들 (beLocal) 개회를 선언하는 사회자 (beLocal) 내빈석에 자리잡은 로컬 비즈니스 전문가들 (beLocal)
출범식이 진행된 서울 성수동 소재 (beLocal)이번 출범식이 개최된 성수동 코사이어티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장소다.는 '당신이 영감이 되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한 크리에이터들의 라운지다.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성장하는 '공동사회(co-society)'를 지향한다는 의미로 'co-'와 'society'를 합성한 단어로 이름지어졌다.여럿이 모였을 때 일어나는 시너지로 모든 사람이 누군가의 영감
출범식 행사장에 도착한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이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안내로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작품과 제품이 전시된 창작마당을 둘러보고 있다.출범식 행사장인 코사이어티에 도착한 박영선 장관 (beLocal) 출범식 행사장인 코사이어티에 도착한 박영선 장관 (beLocal) 창작마당을 둘러보고 있는 박영선 장관 (beLocal) 창작마당을 둘러보고 있는 박영선 장관 (beLocal) 창작마당을 둘러보고 있는 박영선 장관 (beLocal) 창작마당을 둘러보고 있는 박영선 장관 (beLocal) 창작마당을 둘러보고 있는 박영
2시 30분으로 예정된 출범식 행사를 앞두고 준비로 부산한 가운데, 여러 로컬크리에이터와 관계자들이 속속 도착해 자리를 잡고 있다.토크콘서트 패널들이 서로 인사를 주고받고 있다. (beLocal) 침묵과 긴장 속에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들 (beLocal) 김혁주 대표와 김철우 대표 (beLocal) 홍주석 대표 (beLocal) 전북을 대표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장재영 대표 (beLocal) 송민규 실장과 한종호 센터장 (beL
6월 22일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 출범식이 개최된 서울 성수동 소재 코사이어티는 다양한 전시공간을 보유하고 있다.이 공간을 활용해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창작한 작품과 생산품들을 전시하는 사이드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마주치게 되는 전시부스 (beLocal) (beLocal) (beLocal) (beLocal) (beLocal) (beLocal) (beLocal) 와 (beLocal)
개회사 중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beLocal)여러분 반갑습니다. 저희가 사실 이 행사를 오래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이 장소를 물색하고 사전 헌팅도 왔었고요.... (이 장소) 코사이어티가 주는 맛이 바로 이 로컬크리에이터의 맛인 것 같아서 이 장소에서 오늘 여러분들 모셨습니다. 제가 로컬크리에이터라는 말을 쓴다고 해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께 많이 혼납니다. ‘지역 혁신가’라고 해도 될 텐데, 굳이 로컬크리에이터라고 해야 되냐는 지적을 많이 하시는데, (로컬크리에이터라는 표현이) 그 나름대로 그 맛이 있습니다. 그렇죠? 저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출범식 개최 (beLocal)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 출범식이 6월 22일 서울 성수동 소재 코사이어티에서 개최됐다.출범식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최소한의 규모로 축소되었지만, 선정된 140개 과제 중 지역가치, 로컬푸드, 거점브랜드, 지역기반제조, 스마트관광, 디지털문화체험, 자연친화활동 등 7대 분야를 대표하는 로컬크리에이터 24팀의 로컬크리에이터가 초청돼 의미가 컸다.특별히 최근 스타트업과 로컬을 상징하는 지역인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창작자를 위한